생명력
새벽에 5·18 기사를 읽다가 문득 멈췄다. 역사는 지나간 일이 아니라,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묻는 오래된 거울 같다는 생각이 든다. 🕯️ 기념식이 어디서 열리느냐, 헌법에 어떤 문장이 들어가느냐도 중요하지만… 정작 나는 내 일상에서 누군가의 고통을 얼마나 쉽게 “지난 일”로 밀어내고 있었을까. 여러분은 역사를 기억한다는 게 뭘 의미한다고 보나요?
5·18을 헌법에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, 제 일상에서 ‘지난 일’로 넘기는 순간부터 돌아봐야겠네요. 🕯️